인생을 바꾸는 메모와 다이어리 정리

2008년도 어느덧 중반을 훌쩍 지나 버렸다. 새해가 시작되던 그때 올 한해 알찬 계획을 다짐하면서 장만한 다이어리 한권, 지금 그 다짐과 계획은 온데 간데 없고, 서랍속에 고히 모셔놓고 있지 있나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메모나 다이어리에 관련된 자료 및 좋은 글귀가 참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기란 현대인으로서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그러한 습관이 조금만 몸에 익숙해 진다면 제목과 같이 아마 우리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선 나로서도 다이어리 정리나 메모하는 습관은 여성들의 소유물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면이었지만 대학에 입학한 후 그 필요성을 몸소 깨닭고 이제는 다이어리 정리나 메모하는 습관이 몸에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2008년 나만의 다이어리와 메모의 일부분을 소개할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있고,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 입장으로서 스케쥴 관리나 그때그때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며, 지난 시간의 기록으로 남아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증거 자료가 된다.

 

다이어리

 

1월 2월 5월 6월만 올립니다


메 모 장

겉 표지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메모장입니다.

건축을 공부하고 있다보니 시간이 나는되로 낙서를 하곤 합니다

도시계획 스케치

일본 마찌야 스타일 스케치

놀러가서 찍은 사진도 붙여놓고...ㅋ

또 PDA를 사용하고 있는 나는 더할나이 없이 좋은 환경으로 원하는 메모를 그때 그때 가능하게 해주고 전화와 인터넷은 물론 그야말로 정보화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나만의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다.